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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30

송암여관 :: 익선동 핫플, 가볼만한 곳

화장실 리모델링 때문에 을지로에 갔다가 오랜만에 종로쪽에와서 익선동에서 밥을 먹기로 했네요~ 은근히 종로쪽에는 올 일이 없어서 왔을 때 맛집을 가봐야겠죠^^ 사실 여기는 저희가 온천집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기다리면서 둘러본 곳인데요~ 유명한 온천집 맞은편에 있습니다! (청수당 옆!!) 메뉴판을 살펴보다가 주류 메뉴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온천집에서 살짝만 먹고, 2차로 오기로 결심!! 송암여관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3 11:30 ~ 22:00 0507 - 1349 - 5938 외관 역시 멋져요~ 역시 한국사람인가봐요~ 괜히 이런 한옥보면 되게 마음이 편해진다할까^^ 여기 송암여관은 옛날에 요정집이었데요~ 여기는 웨이팅없이 들어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다른 날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맛집추천♬ 2022.09.02

선릉역 :: 경성양꼬치

급 양꼬치가 먹고 싶어서 친구와 만났어요~ 선릉역 근처 먹자골목에 위치한 경성양꼬치입니다!! 경성양꼬치 선릉직영점 서울 강남구 삼성로85길 39 가리온 02 - 564 - 2678 14:00 ~ 24:00 사진을 다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특유의 양냄새 없이 깔끔했고, 꼬치도 통통해서 맛있었네요^^ 수북하게 쌓여있는 양꼬치가 뭔가 든든하죠^^ 맛있게 구워먹기만 하면 됩니다~!! 진짜 행복한 시간^^ 한 번씩 옥수수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여기 있더라고요~ 차가운 옥수수국수를 주문했는데, 먹음직스럽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대가 컸을까요ㅠ 저는 개인적으로 논*양꼬치의 옥수수국수가 참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음식의 맛은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가게 안이 너무 더웠어요. 불을 사용하는 가게..

맛집추천♬ 2022.08.24

브런치가 가능한 역삼역근처 :: 파스쿠찌

역삼역 근처에 브런치와 맥주까지 가능한 파스쿠찌가 있습니다! 파스쿠찌 역삼테헤란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51(역삼동) 02 - 552 - 8497 멀리까지 수영하러 갔다온 날,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온 곳!! 지나가다가 넓어보여서 한번쯤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가보게 됐네요! 다른 곳들보다 베이커리류가 다양했고요~ 자리도 여유로워서 모임하시는 분들도 많았네요~ 저희는 각자 마실 음료와 조카는 아이스크림!! 브런치 메뉴도 있고, 맥주도 판매중이더라고요~ 역삼역 근처에서 갈 곳을 마땅히 정하지 못했다면 후식까지 가능한 파스쿠찌에 오랜만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맛집추천♬ 2022.08.22

시원한 맥주 추천, 급랭맥주 :: 얼맥당

SNS에서 보고 너무나도 가보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집근처에는 아예 없어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친구 직장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게됐네요~ㅠㅠ 너무 멀어서 힘들었ㅠㅠㅠㅠ 하지만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파이팅 넘치게 방문했어요!! 얼맥당 수유점 서울 강북구 도봉로 278 02 - 988 - 2344 17:00 ~ 새벽 01:00 (매주 월요일 휴무) 제가 19시 45분쯤? 방문했었던 것 같은데, 불이 꺼져 있더라고요ㅠ 영업을 안하는 것 같아서 다른 곳을 가야하나 수유역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불이 꺼진 사진을 보내주려고 다시 찍으러 갔더니 갑자기 불이 딱 켜지는거예요ㅋㅋㅋㅋ 사장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 늦게 열었다고 하셨습니다~ 어쨌거나 얼맥당 입성!!! 진짜 가격 실화입니까?ㅋㅋㅋㅋ 너..

맛집추천♬ 2022.08.10

휘닉스 평창 :: 온담

평창 휘닉스파크 안에서 먹을 곳을 찾으신다면 블루캐니언 가는 쪽으로 가시면 되는데요~ 건물 1층에 온담이라는 한정식집이 있습니다^^ 온담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매일 11:00 ~ 20:00 메뉴판은 앞쪽만 찍었고요~ 아이들 메뉴는 뒷쪽에 있어요^^ (돈까스 등이 있더라고요)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 반상입니다~ 10000원을 추가하면, 고등어구이 한접시를 추가할 수 있었어요~ 감자옹심이 메밀 칼국수 전골입니다!! 2인 기준이고요~ 면이 간이 잘돼서 쫄깃쫄깃 맛있었고요~ 김치도 맛있더라고요~ 감자 옹심이와 조개가 육수에 담겨 나왔어요~ 오랜만에 옹심이를 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저녁시간에 갔더니 이렇게 막걸리가 무제한이었습니다^^ 맛있는 막걸리여서 꽤 많이 가져다 먹었네요~ 죄송했을 정도..

맛집추천♬ 2022.08.06

잠원동 숨은 분위기 맛집 :: 파운드 로컬

오랜만에 지인들과 낮에 맥주 한 잔 하기로 했어요~ 잠원동 근처에서 일이 끝나서 그 근처로 알아보다가 발견한 분위기 맛집입니다^^ 파운드 로컬 서울시 서초구 나루터로650 11:00 ~ 23:00 (브레이크타임 16:00 ~ 18:00) (일, 월 휴무) 신사역에서 잠원역쪽으로 가는 길에 있어요~ 이렇게 궁금하게 생긴 건물 옆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왔던 길을 되돌아봤어요~ 제가 도착했을 땐 테라스 자리가 모두 차있어서 이렇게 안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바 공간도 있어요~ 메뉴판입니다^^ 파스타, 뇨끼도 있고 샐러드, 또 토스트 등 간단하게 브런치하기 좋은 메뉴들도 있어요~ 바깥에 자리가 나서 밖으로 나왔어요~ 다행히 일행이 올 때쯤 자리가 났네요^^ 야외가 너무 좋죠~? 푸릇푸릇 나무도 있고, ..

맛집추천♬ 2022.05.26

한국야쿠르트 신상 유산균 :: MPRO4

저희 방송에는 협찬멘트가 빠질 순 없죠~ 얼마전에 또 협찬멘트가 바뀌었는데, 처음들어본 제품이라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러다가 판매하시는 분과 딱 만나서 바로 구매했죠^^ 이 MPRO4가 파란색, 분홍색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파란통은 장을 집중케어해주고, 분홍색통은 장&피부 듀얼로 케어해줍니다^^ 저는 당연히 장&피부 듀얼케어로ㅋㅋ 진짜 자다가도 멘트 하겠어요~ (저희 방송나가기전에 멘트다보니 매일하거든요^^) 잘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 뚜껑부분에 캡슐이 있어요~ 안을 자세히 보면 이런구조예요~ 자연스럽게 마셔주면 캡슐과 액상을 함께 먹을 수 있어요~ 사실 하나먹는다고 해서 바로 효과는 없겠지만 괜히 좋아진 느낌이예요~ 맛은 블랙사파이어 포도 맛이라 너무 맛있어요^^ 듀얼케어 저한테 딱 필요한 유산균인듯..

일상♬ 2022.05.20

신상 미용기기 핫템 리프팅 홈케어 :: 트루라벨 리뷰

확실히 나이가 30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피부처짐에 대한 고민이 시작된 것 같아요~ㅠ 사실 저는 피부과에 방문해서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요즘엔 코로나 때문에 맘편히 잘 못갔어요~ㅠ 리프팅을 본격적으로 시술하지는 않았지만 매번 피부과에 갈 때마다 해볼까?라는 고민을 하긴했었어요~ 그만큼 거울을 볼 때면 둔해진 것 같은 턱라인이 신경쓰였고, 전체적으로 탄력이 좀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방송의 화면에서는 이게 더 도드라져보여서 정말 이제는 시술을 해야하는 나이인가 싶어 거울을 볼 때마다 슬펐답니다ㅠ 사실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 즉, 리프팅은 모든 여성들의 관심사가 아닐까 싶어요~ 이 리프팅을 피부과에 가지않고 집에서 청소하면서, 설거지하면서 할 수 있다면??????? 기기설명 :: 무엇을 하는 기기인지?..

일상♬ 2022.05.05

맥도날드 신상 ::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이번에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먹으러 갔어요~ 완전 달달구리의 끝판왕의 비주얼이었던 만큼 큰 기대를 안고 먹으러 갔습니다! 진한 초콜릿과 함께!! 달콤 바삭하게!! 맥도날드와 허쉬의 콜라보레이션 맥플러리 라고 합니다^^ 가격은 2900원이었고요. 192g의 중량에 무려 400kcal나 됩니다ㅋㅋㅋ 먹고 엄청나게 운동해야겠어요~ https://youtube.com/shorts/hCigg0SgFjg?feature=share 정말 달달해보이죠? 사실 기대했던것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굉장히 진한 단맛을 기대했지만, 하겐다즈보다 덜 진한 초코맛이었고, 프레첼은 4개정도 들어있었는데, 프레첼 드실거라면, 따로 사드시는게^^ 암튼 한 번쯤 먹어보는 걸로 저는 만족이고, 다시 사먹을 것..

맛집추천♬ 2022.05.04

여의도 KBS주변 베트남음식점 :: 하롱베이의 하루

회사 앞이라 10년 째 종종 가고있는 곳이예요~ 사실 예전에는 자주 갔었던 곳인데, 코로나 이후에는 정말 손에 꼽을만큼 갔네요. 하롱베이의 하루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02 - 2090 - 7128 매일 11:00 ~ 22:00 정말 10년 전쯤 이 곳에 처음 갔을 땐 쌀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갔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10년 동안 제 입맛이 변했는지, 아님 이 곳의 맛이 변했는지ㅋㅋㅋ 지금가면 그 때의 그 맛있는 맛이 아니라 조금더 가는 주기가 길어진 것 같아요~ 후배와 함께 간 만큼 짜조도 시켰어요~ 그리고 몇 번의 주문 끝에 드디어 분짜(13000원)를 주문!! 신메뉴로 나온지는 좀 됐는데, 매번 갈 때마다 안된다고 하셔서 못먹었네요~ 드디어 주문에 성공했는데!!!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맛..

맛집추천♬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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