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맛집을 압구정에서 :: 루비스카페

 

 

친구와 급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가게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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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 카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5

11:00 ~ 23:00

0507 - 1308 - 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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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루비스카페는

뉴욕에서 유명한 호주식 브런치 카페라고 합니다!!

 

루비스카페는 다민족&다문화 영향을 많이 받아

동서양의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호주식 브런치' 베이스의 메뉴를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테라스 자리가 유명하던데,

저희가 간 날은 비가 잠시 그치긴 했지만,

계속 내렸던 터라

테라스 자리는 막아놨더라고요~

 

 

 

 

 

 

요렇게 공간이 있습니다~

비를 직접적으로 맞지는 않지만,

비가 오면 절대 앉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작은 공간에 테이블 자리도 있더라고요~

 

 

 

 

 

1층에 이미 사람들로 가득해서

저희는 곧장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에는 아직 아무도 없네요~

생각보다 자리도 많고, 넓었어요~

 

먼저 다녀온 분들이 약간의 웨이팅이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저희가 간 날은 월요일 11시정도여서 인지

아니면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그래도 웨이팅 기계에 입력은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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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잡은 자리는 여기입니다^^

바로 도산공원이 보이는 뷰인데,

푸르름이 아주 좋네요^^

 

 

 

 

 

하우스 와인을 한잔 시켰는데,

너무 맛나더라고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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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그니처 메뉴인 브론테 버거(19000원)를 주문!!!

 

이 '브론테 버거'는 뉴욕 현지에서

한국인들에게 떡갈비 버거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100% 소고기 목심의 24시간 숙성한 패티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단짠의 매력이 진짜!!!!

 

사실 비주얼은 그냥그래서 주문 안할까 하다가

그래도 시그니처 메뉴라 주문했는데,

주문 안했으면 진짜 후회했을뻔 했어요~

 

육즙이 줄줄 나오면서 달달한 소스가 느껴지는데,

진짜 떡갈비 먹는 것 같았어요~

 

조화가 너무 좋으니까 꼭 드셔보시길^^

 

 

 

 

 

 

라구파스타(27000원)도 주문!!!

제가 좋아하는 파파델레면이었어요~

양이 꽤 많은편!

 

사실 이 파스타도 맛이 괜찮은 편이었지만,

다른 음식들이 너무나도 맛있어서~

크게 주목을 못받았네요ㅋㅋㅋㅋㅋ

 

 

 

 

 

 

와, 이게 또 대박 맛이예요!!!

수제 고구마튀김인데,

한정수량이었어요~

그냥 고구마튀김도 있는데,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고해서

수제 고구마튀김을 주문했는데,

진짜 이거 꼭 시켜드셔보세요~

튀김부터 소스까지 완벽합니다!!!

 

 

 

 

 

 

 

한방에 모아서 한 컷!!!

 

 

 

 

 

 

그리고 이렇게 매일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루비스 브랜드 색상인 핑크색의 장미를 한 송이씩

주신다고 하네요~

(주말은 제외)

 

그리고 오후 7시 이후 방문시 루비스 유리컵 굿즈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리컵 좀 탐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장미꽃까지 받아서

기분이 더더더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여성분들이 안좋아할 수가 없네요~

 

정말 오랜만에 맛집 발견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