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익선동 온천집 :: 핫플, 대기시간

미니랑 2022. 9. 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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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언니랑 한 번 가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길다그래서 못갔었어요~

 

사실 종로쪽 갈일이 별로 없다보니

그동안 갈 기회가 더더욱 없었는데,

오랜만에 간 김에 

기다리더라도 먹기로 결정!!!

 

압구정에도 생겼다고 들었는데,

여기 익선동에서 와보고 싶었습니다^^

 

 


온천집

서울 종로구 동화문로11나길 31-8

11:30 ~ 21:30

0507 - 1378 - 8218

 

 


 

 

저희는 평일(목요일) 점심시간 12시 10분쯤 갔었는데,

앞에 10팀 대기가 있었어요~

 

11시 30분 오픈이었던 만큼

12시 30분부터 사람들이 빠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한 시쯤 들어갔습니다!!

대략 12시 55분쯤 들어간 것 같아요~

 

대부분 중정 주변으로 앉고 싶어하시더라고요~

저희도 그러면 너무 좋았겠지만,

이쪽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해줘서 앉았습니다~

(여기 자리는 아쉽게도 중정이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 안쪽은 자리가 텅텅 비었는데,

자리 안내를 안하시더라고요~

한 다섯 테이블은 비어있었는데,

저희가 다먹고 나갈 때 쯤 사람들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조금 더 편하게 먹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서비스 테이블이 따로 있어서

육수와 소스를 더 먹을 수 있어요~

 

물티슈와 냅킨도 있어서,

셀프로 더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우선 베스트 메뉴인

온천집 1인 된장 샤브 3단(19000원)을 주문했어요~

3단과 4단(26000원)을 주문할 수 있는데,

저희는 기본인 3단을 주문!!

 

 

 

 

 

 

시그니처인

온천집 유자막걸리(7000원)도 주문!!

이거 완전 추천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미나리 육전(19000원)도 주문!!

참나물 무침이 올라가 있었는데,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라 맛있게 먹었지만,

추천은...ㅋㅋㅋ글쎄요~

 

 

 

 

 

 

후다닥 먹고

나오늘 길에 중정쪽으로 가서 사진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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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유후인 온천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이런 뷰를 먹으면 참 좋을 것 같긴 해요~

다만 바깥 창쪽의 뷰는 너무 웨이팅하시는 분들이 잘보여서

먹기 부담스러운 자리더라고요~

 

어차피 자리는 고를 수 없어서

복불복이지만ㅋㅋㅋㅋㅋㅋ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가서도 맛있게 잘 먹었던 곳이지만,

음식이 전반적으로 달았어요~

 

내돈내산인 만큼 솔직하게 리뷰했습니다^^

개인차가 있는 만큼 참고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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