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한남동 미슐랭 맛집 :: 오스테리아 오르조

미니랑 2022. 4. 8. 13:45
728x90
반응형

다녀온지 꽤 오래된 사진입니다~

(정말 오래됐어요^^;;

그래서 메뉴가 살짝 달라진 것들도 있겠네요)

 

지인찬스로 연남동 때부터 참 맛있게 먹은 곳인데,

한남동으로 옮겼다고 해서

오픈한지 얼마안됐을 때 방문했네요~

(요즘엔 가고 싶어도 예약 전쟁이 치열해서

못갈듯 싶네요^^;;)

 

 


오스테리아 오르조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010 - 6361 - 0801

12:00 ~ 22:00

 

 


 

 

이번에도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됐군요^^

역시 맛에 대한 진지한 노력을 하는 곳은

이렇게 알아주는 것 같아요~

 

연남동에 있을 때도 정말 맛있었거든요~

한남동으로 옮긴다고 했을 때,

집에서 가까워져서 너무 좋았네요^^

 

튀긴 가지와 토마토 살사입니다^^

 

 

 

 

 

튀긴 멸치가 올라간 샐러드인데요~

독특한데, 참 맛있게 먹은 메뉴 중 하나였어요~

(지금은 없어진 메뉴인 것 같습니다)

 

 

 

 

이 곳의 찐 추천메뉴 중 하나!!!

화이트라구입니다~

전 라구 파스타 중에도 이 화이트 라구를 참 좋아하는데요~

화이트 라구는 은근 없더라고요~

 

굉장히 진한 맛입니다!

 

 

 

 

버섯 리조또였던 것 같은데,

이 메뉴도 지금은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니 파스타!!도 빼놓을 수 없죠~

 

 

 

 

수비드한 항정살입니다!

이 메뉴도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듯 한데,

아직도 기억나는 맛이예요~

입에서 고기가 살살 녹아요~

 

 

 

 

디저트는 그날그날 만들어진 디저트가 제공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두 가지를 맛보았죠~

 

정말 디저트도 하나하나 신경쓴 너낌ㅋㅋㅋ

 

밀푀유와 아이스크림, 아메리카노가 땡기는 맛이죠~!!!

 

 

 

 

이 아이는 꾸덕꾸덕한 브라우니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갔어요^^

 

 

 

 

어둑어둑한 분위기라

소개팅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커플이 많았는데, 우리만 단체 친구들이라 신이 났었네요~

 

커플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고,

엄마랑 데이트하기도 굿굿^^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