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 중국요리 맛집 :: 부영각

 

 

 

친한언니가 애정하는 

성시경님의 먹을텐데에서 나온

중국요리 맛집이 있더라고요~

 

여의도에서 가까워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특별한 메뉴가 있더라고요~

이미 검색에서 맛집의 기운이 강하게 나길래 바로 고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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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각

서울 마포구 토정로 268

매일 11:00 ~ 21:00

(14:30 ~ 16:30 브레이크 타임)

02 - 716 -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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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애매해보일 수 있지만,

큰 길가에 있고,

건물 1층에 주차장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리뷰에 대기가 길다고 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평일 낮 1시 20분쯤이어서

자리 여유가 조금 있었어요~

 

 

 

 

 

 

 

기본 셋팅은 이렇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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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극찬해주셔서 주문한 군만두(8000원)!!!

저는 찐만두파라 사실 군만두를 이렇게

직접 주문한건 예전에 이연복 셰프님의 '목란'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거의 10년 전 이야기ㅋㅋ)

 

기대치가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에 육즙이 가득 살아있더라고요~

부추도 가득 들어있고, 

진짜 추천!!!!

 

사실 다른 메뉴도 주문해서

나중에 4개가 남는 바람에 아까워서 포장해왔는데요~

(맛이 없어서 남긴게 아니라, 다른 메뉴도 주문해서

배가 불러서 못먹겠더라고요ㅠㅠ

그리도 왠지 이 군만두는 나중에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서

선택적으로ㅋㅋㅋ)

 

암튼 완전 식은 상태로 집에서 먹었는데,

식었는데도 맛있더라고요~

그자리에서 뚝딱 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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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부추복어살입니다!!!!

 

친한 언니는 나오자마자 부추를 살짝 먹어보고는

이미 부추부터 끝났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대가 더욱 올라갔네요~

 

다행히 작은 사이즈(35000원)가 있어서

저희는 작은 사이즈를 픽했는데,

양이 꽤 많았어요!!!!

 

소스와 잘 어우져서 볶은 부추와

복어튀김의 조화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리뷰에서 약간의 호불호가 보였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두 다 좋아할 메뉴인 것 같은데 말이죠~

 

시킬까말까 고민하신다면 그래도 드셔보시는걸 추천!!!

 

 

 

 

 

 

 

 

그냥 짬뽕(8000원)도 주문!!!

튀김에는 사실 얼큰한 짬뽕이 딱이죠~

 

그런데 너무나도 센스있게

이렇게 두 그릇으로 나눠서 가져다주셨어요^^

 

와 진짜 너무 최고!!!!^^

이런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어요~

 

신선한 해물도 잔뜩 들었고요~ 

튀김요리와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한끼였어요~

또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었네요^^

 

탕수육이랑 자장면도 먹어보고 싶어서

조만간 또 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