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호치민에는 지난 4월에 다녀왔어요~
그 때 친한 언니네 집에서 묵으면서
언니의 찐 핫플들을 다녀왔는데요^^
여기도 그 중에 한 곳입니다!!
타오디엔이라는 프랑스 마을인데,
예전부터 호치민의 부촌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언니네 집에서 가까워서
집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다녀왔네요~
그 안에서도 분위기가 좋았다고 추천을 받아
바로 고고^^
벌써 이렇게 외관도 멋지죠~!!!
살짝 들어서기만해도 이렇게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작은 수영장이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더 습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시원한 느낌도 있었던 만큼
기분이 바로 업업되더라고요~
풀장을 등지고 안쪽에는 이런 느낌이예요~
또 다른 느낌이죠!!!
여기도 참 분위기가 좋아서
미국(?)의 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전체 뷰는 이랬어요~
외국인들은 비치웨어를 입고 와서
풀장 안에서 많이 놀더라고요~
저희는 이렇게 칵테일만 한 잔 하는걸로^^
넘 좋았던게, 이렇게 비주얼 좋고, 맛도 있었던 칵테일을
우리 돈 5천원 정도(한 잔)에 먹었어요~
저희가 갔을 때가 해피아워 시간이었거든요ㅋㅋㅋㅋ
오후 5시 전까지가 해피아워였던 것 같아요^^
분위기도 핫한데, 노래까지 엄청나요ㅋㅋㅋㅋ
DJ분이 따로 계셔서 클럽 노래 같은 걸 계속 틀어놓더라고요~
기분 전환 제대로 되고,
너무 좋았어요ㅋㅋㅋㅋ
호치민의 핫플답습니다^^
음식을 못 먹어봐서 아쉽지만,
대체로 맛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합리적인 호치민의 대표적인 핫플인 만큼
꼭 한 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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