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궁금하고 기다렸던 기후동행카드가
드디어 사용 첫 날을 맞았습니다!
1월 23일에 판매를 시작해서
그날 바로 저는 구매를 했었는데요.
정기권을 사보지는 않았지만
뭔가 그런 느낌인듯 합니다.
일단 따릉이를 선택안하면 62000원이고,
계좌를 연결해야합니다~!!!
자세한 구매방법 등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0651
암튼 저는 모바일로 구매해서
삼성페이처럼 핸드폰을 갖다대면 바로 인식이되게 설정했는데요~
어제까지는 카드단말기에 갖다대면
사용기간이 아니라는 안내멘트가 나왔었는데요~
오늘은 찍히면서 화면에
종료날짜와 함께 기후동행카드라고 나왔습니다.
저는 오늘 신분당선을 탈일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신분당선은 적용이 안됩니다!
그래서 환승도 당연히 안되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그런만큼 그냥 따로 요금이 부과되는 줄 알았어요~
알아서 폰 안의 카드에서 식별해
따로 결제되는 줄 알았는데
저처럼 폰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인식해두신 분들은
이렇게 적용 안되는 구간을 이용하신다면
따로 실물결제카드를 사용하셔야합니다~
특히나 버스에서 신분당선을 갈아타는거면
덜번거로운데,
서울 지하철에서 신분당선을 갈아탄다면
환승자체가 안되는 만큼
개찰구로 기후동행카드 찍고 나가셨다가
일반 카드 찍고 신분당선 출입구로 들어오셔야해요~!!
환승게이트에서는
승차 자체가 안찍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너무 불편하더라고요ㅠ
즉,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받으셨는데
적용되지 않는 구간을 이용하신다면
아예 다른 카드로 결제하셔야합니다!!
미리 준비하고 계셔야
저처럼 당황하지 않겠죠~?
그리고 기후동행카드를 하차시 찍지 않으면
하루동안 사용이 불가하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ㅠ
이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62000원에 서울 대중교통이 무제한이라니
메리트가 큰 건 확실합니다^^
장점은 우선 금액절감이라는게 가장 크고요~
저는 환승을 아주 알뜰히 사용했었는데,
가끔 30분이 빠듯할 때가 있었고,
같은 노선은 환승이 안됐었는데,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이런거 전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또 큰 장점인 것 같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따릉이까지 포함된 65000원권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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