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베트남 요리 :: 까몬

 

 

 

친한 언니랑 피부과에 갔다가

원래 브런치 먹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급 베트남 요리를 먹으러 들어갔어요~

 

까몬은 베트남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입니다!!!

 

요즘 베트남으로 많이 여행가다보니

깜언, 까몬, 까먼 등

이 안녕하세요라는 말이

Hi같이 굉장히 익숙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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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몬 강남역삼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0 101호

매일 11:20 ~ 21:30

0507 - 1367 - 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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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저희가 메뉴를 바꾸게 된 건

이렇게 인테리어 자체가 너무나도 이국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기도 해서

창밖을 보면서 먹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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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저희 둘은 베트남, 태국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둘이 만나면 자주 먹으러 가는데,

역시나 저희 취향은

예쁜 브런치보다는 베트남요리인 것으로ㅋㅋㅋㅋ

 

까몬 쌀국수와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

양도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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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조가 오히려 제일 늦게 나왔네요~

(잉?ㅋㅋㅋ)

주문을 잊으신줄 알았네요~

 

살짝 오버쿠킹됐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창가자리에서 먹으면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네용^^

 

옛날에(한 10년전?ㅋㅋㅋ)

이 골목 자주왔었는데,

많이 바뀌었어요~

 

다행히(?) 그대로인 곳들도 있지만,

이렇게 새로운 맛집들이 또 많아졌네요~

참 좋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