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는 평소에는 누리지 못한 오전의 여유를 부리고 싶죠^^ 그렇다고 늦게 일어나면 은근 시간이 아까워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먹고 싶은거 생각해두고 잡니다^^ 그거 먹으러 일어나는건데, 이거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데요?ㅋㅋㅋㅋ (돼지본능ㅠㅠㅠ) 오늘은 여유롭게 홈까페를 열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브런지를 해먹으려고 하는데요~ 굉장히 거창하고, 다양한건 아니지만 집에있는 채소들을 소비하고, 또 맛나게 한끼를 뚝딱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 항상 스콘믹스와 비스킷믹스를 사놓는데요~ (노브랜드 제품은 딱 한 번 해먹기 좋은 양에, 가격도 착해요~980~1280원) 귀찮다면 귀찮을 수 있지만, 갓 구운 빵이 제일 맛있는 만큼 이 정도의 수고는 애교더라고요^^ 특히 요즘 믹스들은 대부분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