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이라 10년 째 종종 가고있는 곳이예요~ 사실 예전에는 자주 갔었던 곳인데, 코로나 이후에는 정말 손에 꼽을만큼 갔네요. 하롱베이의 하루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38 02 - 2090 - 7128 매일 11:00 ~ 22:00 정말 10년 전쯤 이 곳에 처음 갔을 땐 쌀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자주 갔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10년 동안 제 입맛이 변했는지, 아님 이 곳의 맛이 변했는지ㅋㅋㅋ 지금가면 그 때의 그 맛있는 맛이 아니라 조금더 가는 주기가 길어진 것 같아요~ 후배와 함께 간 만큼 짜조도 시켰어요~ 그리고 몇 번의 주문 끝에 드디어 분짜(13000원)를 주문!! 신메뉴로 나온지는 좀 됐는데, 매번 갈 때마다 안된다고 하셔서 못먹었네요~ 드디어 주문에 성공했는데!!!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