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랑 함께

언니 퇴근시간에 맞춰언니의 직장이 있는 용산에 갔는데,그 동네를 잘 모르다본니검색해서 가는 곳마다 웨이팅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꼬르륵거리는 배를 쥐어잡고ㅋㅋㅋ집근처로 이동했어요~ 이번에도 급 검색으로 갔는데,너무 만족스러워서바로 추천글을 써봅니다ㅋㅋㅋㅋ  라스트춘선 강남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6길 18 1층17:00 ~ 1:30 (매일 조금씩 다름)0507 - 1313 - 9618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토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가장 많을 시각이었는데, 다행히 잠깐의 웨이팅만 있었고,거의 바로 들어갔어요~ 다만 테이블 자리는 웨이팅이 꽤 있었고,저희는 바 자리여서비교적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게 입구에 이렇게 메뉴들이자세히 사진까지 있어서너무 보기좋았습니다!!  그래서 살짝 웨이팅하면서..

친한 언니랑 피부과에 갔다가원래 브런치 먹으러 가는 길이었는데,급 베트남 요리를 먹으러 들어갔어요~ 까몬은 베트남어로안녕하세요~라는 뜻입니다!!! 요즘 베트남으로 많이 여행가다보니깜언, 까몬, 까먼 등이 안녕하세요라는 말이Hi같이 굉장히 익숙해진 것 같아요^^ 까몬 강남역삼점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0 101호매일 11:20 ~ 21:300507 - 1367 - 3758      급 저희가 메뉴를 바꾸게 된 건이렇게 인테리어 자체가 너무나도 이국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기도 해서창밖을 보면서 먹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워낙에 저희 둘은 베트남, 태국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둘이 만나면 자주 먹으러 가는데,역시나 저희 취향은예쁜 브런치보다는 베트남요리인 것으로ㅋㅋㅋㅋ 까몬 쌀국수와..

강남역에서는 너무 도시 한복판이라뭔가 숲 속의 느낌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하실텐데,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시면외곽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카페가 등장합니다~ 한 10년 전부터 이 자리가 계속 이런 느낌이었는데,같은 이름이었는지는 모르겠어요~ 계속 이런 브런치 카페였는데,오랜만에 가보게 됐네요~  알베르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3410:00 ~ 23:0002 - 566 - 6181      이미 강남역같지(?) 않은 느낌이죠?ㅋㅋㅋㅋㅋ푸르름이 물씬~~~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 딱입니다^^      밥먹고 나면 푸릇푸릇함을 느끼며산책하는게 너무 좋잖아요~ 멀리 가실것 없이강남역 cgv골목으로 쭉 올라오시면느끼실 수 있어요!!!!      바야흐로 10년 전에 이 일대 참 많이왔었는데,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

야키토리가 먹고 싶었던 친한언니를 위해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인데,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바로 포스팅!!!! 야키토리 나루토 강남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길 38 1층 16:00 ~ 23:00 02 - 569 - 6835 찾아보니 지점이 여러군데네요~ 상수와 합정, 그리고 건대에도 있습니다!! 저희는 강남점을 방문했습니다!! CGV강남 뒤쪽 골목이더라고요~ 어렸을때 참 많이 왔던 곳인데, 오랜만에 왔더니 많이 바뀌었네요~ 참 주차가 불가한 만큼 주변에 따로 주차를 하셔야 하는데, 저희는 국기원 주변의 역삼문화공원 제2호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여기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어서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야키토리가 이렇게 오마카세로 나오는게 참 특이하더라고요~ 가격도 참 합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