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니코호텔 랍스터 뷔페 후기

 
호치민 여행을 다녀온지 조금 지났지만ㅋㅋㅋㅋ
이제서야 또 후기 하나를 풀어놓네요~
 
호치민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크랩뷔페들이 유명하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사실 롯데호텔의 랍스터 뷔페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같이 간 언니가 여기도 유명하다고,
미리 한국에서 예약 및 결제를 하고 간 곳이었어요~
 
저와 함께 같이 간 언니는
한국에 살지만 호치민에도 집이 있답니다^^
진짜 최고최고^^

 
 
니코호텔은 도심과는 살짝 떨어져있지만,
사실 그랩을 타고 가면
그리 멀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로비가 멋있었습니다!!!
 
 
 

 
 
 
이미 예약이 가득차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저희는 저녁 6시에 예약을 했고,
음식과 가까운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음식을 담아오기 전 살짝 사진을 찍어봤는데,
얼핏봐도 맛있어 보이죠~?
 
우리나라의 뷔페와 같은 듯 달라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역시나 예쁘게 플레이팅을 잘해뒀더라고요~
호텔 뷔페답습니다^^
 
 

 


 
진짜 인기 많았던 굴코너입니다!
저희 말고도 홀에는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외국인들은 모두 이 굴에 올인을 하는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외국에는 굴이 비싸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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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랍스터는 모형이었어요~
랍스터와 크랩 종류는
직원들이 들고 다니는 종이에 체크해서 주문을 하면
자리로 바로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희 옆자리에 혼자 온 외국인은
진짜 완전 제대로 크랩뷔페를 즐기더라고요~
호텔 밖을 나갈 때 흐믓하게 나갔을 거예요ㅋㅋㅋㅋ
 
 
 

 
 
 
첫 번째 디쉬입니다~
가볍게 샐러드와 스시 종류를 가져왔어요~
샐러드 종류가 맛있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쏨땀이 있었습니다!!!
 
 
 

 
 
 
랍스터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음료도 직접 가져다 주십니다~
저희는 화이트 와인을 픽!!
 
크랩들하고 잘어울리더라고요~
지금보니 또 먹고 싶네요^^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굴도 저도 가져와봤고요~
고기류도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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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크랩은 주문오류인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주문 안했는데,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야죠~
사실 먹기 어려워서 시도하지 않으려했지만,
온김에 먹어보게 됐네요~
 
 
 

 
 
이제부터는 소스가 올라간 랍스터들입니다~
확실히 맛있었어요~
이건 버터와 무슨 허브소스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ㅠㅠㅠ
맛있었어요~
 
 

 
 
이건 흑후추 소스였던 것 같은데,
이것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