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거의 1년 만에 다시 찾아간 아난티 가평이었어요~
작년에 갔을 때 너무나도 좋았던 기억이 가득했던 곳이어서
이번에도 너무 설렘이 가득했죠^^
가평 아난티 코드 후기 1탄 (ft.맥퀸즈 카페, 산책코스) (tistory.com)
살롱 드 이터널저니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1007-90
매일 10:30 ~ 18:00
브런치(11:00 ~ 15:00)
031- 580 - 3370
이터널저니의 브런치는
숙박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난티 자체가 회원제이다보니
투숙객들이 대부분이고,
일부러 브런치를 먹으러 여기까지 찾아오는 분들은
많지 않아보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ㅋㅋㅋㅋㅋ
푸른 자연을 느끼러 갔습니다^^
저는 이 아치형 인테리어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이터널 저니에서는 브런치 뿐만 아니라
그로서리와 편집샵,
살짝 건너편에는 서점과 아이들용품도 팔고 있어서
구경하기 좋습니다^^
브런치는 11시부터 주문을 받아요~
10시 50분쯤 되니
줄이 엄청나게 길어지더라고요~
작년에 왔을 때 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빵도 판매하는데,
몇몇 블로그에서 저 치즈빵을 추천해서 인지
다들 묻지도 않고 치즈빵이 진열되자마자
마구 담으시더라고요~
참 블로그가 무섭습니다.....
그런데 저는 작년에 먹어보고,
이번에도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오히려 다른 빵들이 더 나은 것 같은데ㅠㅠㅠㅠ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저희는 스테이크 버거와 프렌치프라이즈(29000원)와
소시지&베이컨 모닝 플래터(2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두 개를
기본으로 주문하시더라고요ㅋㅋㅋ
밖의 푸릇푸릇 자연과 너무나도 잘어울리죠~?
저는 옆에 그로서리에서 판매하는
이 곳 아난티의 시그니처 맥주를 사와서
함께 먹었어요~
브런치 메뉴에는 대부분 커피인 만큼
혹시라도 다른 걸 드시고 싶으시면
옆의 그로서리에서 픽해오셔서 함께 드셔도 됩니다~
풀을 보면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아난티 맥주가 두 종류가 있는데,
어두운 건 그냥 흑맥주였고, 굉장히 부드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이 주황색은 유자맥주는 새로나온 것 같아서 픽!!
남해산 유자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투숙을 하게 되면
미니바에 이 흑맥주도 있었는데요~
그리고 다양한 안주들도 있어서
첫 날 맛보고 기억해뒀다가,
체크아웃하는 날 맥주와 안주들을
그로서리에서 사오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여기서 장을 봐왔다죠ㅋㅋㅋㅋㅋ)
이렇게 편집샵도 있는데,
예쁜 것들이 은근히 있어요~
저는 작년에 스윔타월과 아난티 백을 샀었네요~
수영장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풀빌라들이 보여요~
수영장은 한산하네요~
밥을 먹고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을 했어요~
또와도 너무 좋네요^^
가평정도면 차가 안막힐 때
정말 나들이 가기 좋은 거리인 것 같아요~
문제는 차가 잘 막히는 구간이라는 거겠죠ㅋㅋㅋㅋ
한 번씩 이렇게 자연을 찐하게 느끼면서
여유롭게 밥도 먹고 즐기고 싶을 때
살롱드 이터널 저니를 적극 추천드립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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