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보던 반지가 있어서 디올 매장에 갔어요~ 반지만 보러 간건데 역시나 눈이 휘둥그레 지는 건ㅋㅋㅋㅋㅋ 다행히 제가 간 날 사이즈가 다 들어왔더라고요~ 그 전에 전화로는 사이즈가 없었는데, 혹시나 갔었거든요~ 역시나 살 운명이었나요~ 바로 이 반지입니다!!! 사이트에서 먼저 보고, 착용해보고 싶어서 매장에 간거예요~ 역시나 예쁘더라고요~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느낌^^ 실제로는 더욱 밝고 반짝이는데, 사진이 어둡게 나왔네요ㅠ 바로 구매해왔어요~ 사이즈도 다 들어왔다고 하니, 왠지 저한테 와야할 아이같아서 데려왔죠~ (사실 이렇게 따지면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예쁜 쇼핑백에 담아주셨는데~ 사실 비하인드가 있어요~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저희 언니한테 가방에 좀 넣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글쎄 이 쇼핑백에 껌이 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