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인 저는 옛날에 중고등학교때의 추억 중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스티커사진인데요~ 얼짱들의 스티커사진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어요~ 보정이라는 개념이 없을때 그 순수했던 얼굴사진이 떠오르는데요~ 어쩌다 잘 나오면 너무나도 기분좋고 그랬어요^^ 그런데 동갑 친구가 인생네컷이라고 아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사실 예전에 몇 번 찍어봤다니까 자기는 얼마전에 첨들어봤다더라고요~ 그래서 만난김에 바로 찍으러 갔네요~!! 마침 지나는 길에 있었어요ㅋㅋㅋㅋ 들어갔더니 어릴때 생각이 더 많이났어요~ 이 친구랑도 대학생 때 참 많이 찍었었는데 말이예요~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돼있었고, 소품도 우리 때랑은 비교조차 되지 않을정도로 많고 다양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무인가게였어요~!!! 기본 네컷 두장주는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