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상제작수업을 듣느라 자주가는 곳이 바로 중랑역인데요~ 처음가본 곳이라 너무 낯설었지만 몇일가봤다고 이제 이렇게 먹을것도 섭렵(?)했네요~ 회사 끝나고 가다보니 저녁을 못먹고 갈 때가 많은데요~ 끝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간단하게 요기할껄 찾다가 핫도그집 발견^^ 중랑역에서 나오면 이렇게 길건너에 중랑동부시장이란 곳이 보여요~ 아리랑 핫도그는 시장 초입!!!저기 노란간판보이시죠? 저기입니다^^ 보니까 이렇게 까페도 함께하시더라고요~ 사실 핫도그를 먹어본게 몇년전인것 같고, 코로나 때문에 밖에 걸어다니면서는 절대 먹지 않고 있는 만큼 넘 오랜만이었어요~ 이런 길거리 음식이~!!! 고르기 전부터 어찌나 설레든지요~ (아마 배가 무척 고파서 그런듯해요~ㅋㅋ) 저는 모짜렐라 핫도그를 픽!! 체다치즈와 고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