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겨울옷을 세탁해서 넣고, 봄옷을 꺼내야하는데요~ 겨울동안 우리를 따뜻하게 해줬던 패딩 세탁법 알아봅시다^^ 사실 가장 보편적으로 드라이클리닝을 생각하실 텐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패딩의 충전재는 대부분 거위털이나 오리털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을 할 경우 이 거위털이나 오리털에 포함된 유지분을 손상시킬수 있는 만큼 보온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성세탁을 이용해서 집에서 세탁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운소재의 유지분은 패딩 내 공기층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때문에 유지분이 손상될 경우 의류 보온성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드라이클리닝이나 섬유유연제, 표백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다운 의류의 핵심인 유지분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중성세제로 집에서 세탁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