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 추천, 급랭맥주 :: 얼맥당

 

 

SNS에서 보고 너무나도 가보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집근처에는 아예 없어서

가까운 곳을 찾다가

친구 직장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게됐네요~ㅠㅠ

너무 멀어서 힘들었ㅠㅠㅠㅠ

 

하지만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파이팅 넘치게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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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맥당 수유점

서울 강북구 도봉로 278

02 - 988 - 2344

17:00 ~ 새벽 01:00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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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시 45분쯤? 방문했었던 것 같은데,

불이 꺼져 있더라고요ㅠ

 

영업을 안하는 것 같아서

다른 곳을 가야하나 수유역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불이 꺼진 사진을 보내주려고

다시 찍으러 갔더니

갑자기 불이 딱 켜지는거예요ㅋㅋㅋㅋ

 

 

 

 

 

 

사장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조금 늦게 열었다고 하셨습니다~

 

어쨌거나 얼맥당 입성!!!

 

 

 

 

 

 

진짜 가격 실화입니까?ㅋㅋㅋㅋ

너무나도 매력적이예요~

맥주도, 또 안주도 너무나도 저렴해서

다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들 다 있더라고요~

 

 

 

 

 

 

우선은 이렇게 얼맥(얼음맥주)를 주문!!!

이게 3600원 밖에 안해요ㅋㅋㅋㅋㅋ

진짜 대박 아닙뉘까~

 

위에 올라간 얼음같은건

5초간 급랭해 만들어낸 맥주칩이라고 합니다~

 

그냥 얼음아니고 맥주ㅋㅋ

이건 요청하면 계속 이렇게 올려주신데요~

 

처음 나왔을 때는 이렇게 뽀송뽀송~

 

 

 

 

 

벌써 살짝 녹은게 보이죠~?

 

 

 

 

 

이 얼맥당의 시그니처 안주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자리에 앉자마자

이 타코란(9500원)부터 주문했어요~

 

 

 

 

 

 

 

제가 1등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말 바로 줄지어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조금만 늦게갔으면 자리가 없을뻔했네요~

 

오픈시간에 맞춰가는게 좋은데,

검색에는 17시라고 돼 있지만,

20시 조금 안돼서 오픈했어요~

미리 전화해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더라고요~ㅠ

그래서 메뉴가 살짝 늦게 나올 수 있습니다!!

요즘 알바생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ㅠ

계속 주문드리기가 죄송했지만,

너무 친절하셔서 늦게 나와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