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드 밍크 VS 플럭 밍크

 
 
 
 
 
12월에 첫날인 오늘도 무척이나 춥네요~
제주 산지에는 눈도 많이 내리더라고요~
 
확실히 이렇게 추워지다보니까
밍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습니다!!
 
특히나 밍크를 좋아하고 잘 아시는 분들은
조금더 특별한 밍크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그에 딱 맞는 밍크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진상으로
두 가지를 눈에 띄게 비교하려다보니
털 자체가 고르지 않게 보일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균일하게 고급스러운 블랙밍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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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드 밍크란?

 
말 그대로 shearing 깎는 것,
즉 깎은 밍크를 뜻합니다.
 
겉면을 깎았기 때문에 
딱봤을 때도 부피감이 크지 않고, 차분해보이는 특징이 있고요.
벨벳같은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플럭 밍크란?

 
plucking 손이나 기계로 뽑아내는 것,
즉, 뽑은 밍크를 뜻합니다.
 
털을 뽑아낸 밍크인 만큼
퍼 특유의 풍성한 부피감을 느낄 수 있지만,
무거운 긴 털을 뽑아냈기 때문에
비교적 가볍습니다!
토끼털의 느낌처럼 역시나 매우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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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드 밍크)

(플럭 밍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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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드 밍크와 플럭 밍크 모두
손이 많이 가는 제작방법인 만큼
금액대가 높아질 수 밖에 없지만,
(백화점에서는 정말 가격대가 매우 높더라고요!!)
그만큼 고급스런 밍크를 원하셨던 분들에게는
만족도가 높은 밍크이기도 합니다!
 
원래부터 가격대가 높게 형성된 밍크인 만큼
정말 특별한 분들께서 좋아해주시고요~
그래서인지 유행타지 않고 꾸준히 판매되는 밍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