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상큼터지는 2022 스타벅스 봄 신상 음료! 저의 추천은~

미니랑 2022. 3.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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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스타벅스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핑크핑크한 메뉴판이 눈에 띄었는데요.

음료는 역시나 3가지였어요~

 

세가지 모두 맛보고 난 리뷰를 써봅니다^^

 

우선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 블렌디드를 마셔봤는데요~
톨 6500원, 그란데 7000원, 벤티 7500원 입니다^^

무조건 아이스만 가능한 음료겠죠^^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플랜트 요거트 음료라고 합니다~

파릇파릇하고 깨끗한 지구를 떠오르게 하는

파인 코코 그린 요거트인데요~

스타벅스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건강한 플랜트 요거트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파인애플과 코코넛 맛이 나는 요거트예요~

코코넛의 묵직한 맛을

상큼한 파인애플이 가볍게 만들어주는데요~

위에 뿌려진 토핑은 코코넛 토핑이라

따로 먹으면 코코넛 맛이났어요^^

다만 자꾸 빨대에 붙고 너무 지저분하게 되더라고요^^:;

 

코코넛 맛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잊을만~하면 나기 때문에

코코넛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있을 음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코코넛을 좋아해서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번에는 핑크 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인데요~

톨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 입니다^^

이 음료는 아이스와 핫 모두 가능했습니다~

 

봄에 피는 핑크 목련이 피어 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음료라고 하네요~

상큼한 구아바와 자몽의 풍미가 가득해서

달콤하면서도 생기를 불어넣어줄 스프링 음료라고 설명돼 있네요^^

장식으로 들어있는 타임(허브)은 수급 현황에 따라

"타임없이"도 제공될 수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저는 없었나봐요ㅋㅋㅋㅋㅋㅋ

 

얼죽아이지만, 요즘 따뜻한 음료를 자주 먹다보니

이 아이도 따뜻하게 주문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이번 시즌 음료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

 

 



마지막으로 슈크림라떼는요~

톨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 입니다^^

이 음료는 아이스와 핫 모두 가능했습니다~

 

예전에도 출시됐을때 너무나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더라고요~

 

오리지널 슈크림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Choux is Coming!

봄을 알리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음료 슈크림 라떼인데요~

블론드/디카페인 원두로 퍼스널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디카페인으로^^

이렇게 슈크림이 잔뜩 올라간 라떼가 나왔습니다~

향이 너무 고소하네요~

 

달달하니 한 잔 금방 마셨어요~

개인적으로는 톨사이즈 한 잔 다마시니

살짝 느끼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음료 중에 최고를 꼽자면
저는 단연코 핑크매그놀리아 레모네이드를 꼽고 싶네요^^

상큼 그자체였어요~

 

지금 신상 메뉴를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면

별 3개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만큼

기간안에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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