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좋아서 벌써 두 번이나 간 곳인데요~
이 골목을 좋아하는게 맛집이 진짜 많아요^^
조용하고, 또 아기자기하게 데이트하기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코스로 깔끔하게 나오면서
맛도, 가격도 굿굿인 이 곳!!!
베네베네 2010
서울 강남구 선릉로148길 52
12:00 ~ 24:00
02 - 555 - 8968
이렇게 빨간 건물의 2층입니다^^
처음 갔을 때는 이렇게 룸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그날그날의 메뉴가 조금씩 변동이 있어서
이렇게 메뉴설명이 따로 있어요~
제철맞은 석화가 등장!!!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딜과 샤인머스캣까지 완벽^^
상큼하고 달콤하고 입맛을 돋우는데는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시금치도 이렇게 요리가 되는 마법!!!
역시나 맛있었어요~
홍합스튜는 말모말모~
국물까지 싹싹 먹고 싶었네요^^
화이트 라구 파스타가 나왔는데,
역시나 맛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리가토니 면^^
여기에 꾸덕꾸덕한 크림소스는
계속 먹고 싶은 맛~
저희는 처음 온거니 추가없이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주문했어요^^
역시나 꿀맛!!!
저는 닭요리는 좋아해서인지,
정말 담백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간이 너무 적절하게 잘돼서 좋았네요^^
(파스타는 조금 짰거든요^^;;)
후식은 판나코타^^
상큼한데,
후추가 들어가서 특이했어요ㅋㅋㅋ
지금부터의 사진은 두 번째 방문사진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방문했네요^^
지난 번과 샤인머스켓에 딜은 같은데,
생선회로 재료가 바뀌었네요~
메뉴판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의 자리는 이렇게 창가쪽으로 주셨어요~
예쁜 꽃과 함께 분위기 좋죠^^
오늘은 와인도 주문했어요~
저는 화이트와인, 친구는 페어링 주문!!
오늘의 따뜻한 샐러드는
양송이 버섯 볶음이네요~
오늘도 역시나 꾸덕꾸덕한 리가토니 고르곤졸라입니다^^
함께간 친구도 맛있다고~~^^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또하나의 파스타는 봉골레가 나왔어요~
친구는 양고기로 변경을 했는데,
양고기도 괜찮네요^^
저는 또 이 맛을 잊지 못해, 닭요리^^
역시나 맛있었어요^^
오늘의 디저트도 판나코타였습니다^^
내돈내산인 찐 맛집이고,
앞으로도 종종 갈 것 같네요^^
오픈시간이 조금 늦지만,
조용히 얘기하기도 좋아요^^
새로운 메뉴를 먹게되면, 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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