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또 ft.명동성당 뷰맛집

 
몇년전부터 이미 이국적인 풍경으로 인기가 많았던
'몰또'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을 못가는 수요가
유럽느낌이 난다는 입소문에
SNS에서 인기가 많기도 했고요~
또 에스프레소바가 급인기를 끌면서
잘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아침일찍가도 웨이팅이 엄청나다는 말에
강건널 엄두가 안났어요ㅋㅋㅋㅋ

종종 명동을 지날때마다 도전할까하다가 말았는데
드뎌 도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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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서울 중구 명동길 73 3층

02 - 778 - 7779

10:30 ~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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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요일 한시 무렵에 갔고요~
역시나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테라스 자리는 대기줄이 있었고,
건물안의 스탠딩 자리는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저희가 간 날이 해가 쨍하게 나서
야외 테라스에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겠더라고요~
역시나 10분 정도 만에 자리가 났어요~

쇼케이스안에는
이렇게 까논치니와 티라미수가 있었어요~

이미 명동교자에서 엄청나게 먹었지만
왜 맛있어 보일까요ㅋㅋㅋ

 

 

 

 

주문한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테라스 자리는 대부분이 해가 들어요~

파라솔을 펼치치 않는 이유는

아무래도 뷰맛집이다보니 

뷰가 보이지 않을 수 있는 만큼

몇몇 자리를 제외하고 해가 쨍쨍들어요~

 

자연광에 사진은 예쁘게 나오겠지만,

조금 앉아있으니 어지럽더라고요~

 

회전율이 빨라서 카페 입장에서는 너무 좋을듯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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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까지 시킬뻔 했지만 자제하고
커스터드 까논치니만 주문^^

커피는 카페 콘파나(4800원)를 주문했어요~

꼰빠냐라고도 하죠^^

 

날씨가 살짝 더워져서인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많이 주문하시더라고요~

 

 

 

 

 

한번쯤 가보시는 건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산으로 즐겼고요~

에스프레소바 좋아하셔서 찾아가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여기보다는 역삼 타우너스 에스프레소바를 추천드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