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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브런치 카페마마스

미니랑 2022. 3.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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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마스에 갔어요~

 

마마스가 처음 생겼을 때인 20대 때,

청포도 주스와 리코타 샐러드에 빠져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갔을 때가 있었는데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갔습니다!

 

참 여기 광화문 마마스는

저에게는 추억의 장소예요ㅋㅋ

 

 


카페마마스 광화문점

02 - 736 - 1250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더 케이트윈 타워 1층

평일 08:00 ~ 21:00

주말 10:00 ~ 20:30

 

 


 

밖에서도 메뉴를 볼 수 있어서

한 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조카와 함께 매우 일찍 방문했어요~

10시 30분 정도에?ㅋㅋ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조카랑 둘이 먹는거지만, 이것저것 시켜봤어요~

(자꾸 사진만 보고 이것저것 시켜달라해서요ㅠ)

 

리코타 샐러드(14800원)와 감자스프(7800원)입니다~

역시나 리코타 샐러드는 빵만 먹고,

감자스프는 입도 안댔네요^^;;;

 

옆에 널부러진 인형이 보이죠?^^;;

조카의 흔적입니다ㅋㅋㅋㅋㅋ

 

 

 

 

여기오면 꼭 주문하는 청포도주스인데,

이번에는 케일청포도(7800원)를 주문했고요~

머슈룸 파니니(14500원)도 주문했습니다~

 

아기와 둘이 먹기 너무 많은 양이죠ㅠㅠ

 

 

 

 

 

음식을 많이 남겨 포장을 해왔는데요.

리코타 샐러드는 빵만 먹고 

발사믹 드레싱도 손도 안댔는데,

샐러드만 포장해주시고, 드레싱은 빼먹으셨네요...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파니니에 감자칩 말고 샐러드나오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아직 메뉴 사진에는 샐러드였거든요)

저희 이렇게 바뀐지 꽤 됐는데, 모르셨냐고;;;; 되묻고;;

전반적으로 막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카페 마마스 좋아했는데,

여기 광화문점은 다시는 안갈 것 같네요~

 

오랜만에 근처까지 갈 일이 있어

추억의 장소라 방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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