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로N잡러와 맞는 사람인지? 1. 시간계획을 잘짠다. 2. 그래도 부지런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3. 책임감이 강하다. 4. 멘탈이 강하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리랜서로 일한지 벌써 10년차가 넘었어요~ 프리랜서의 대표적인 케이스인만큼 방송리포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쳐 왔네요^^ 아침 교양프로그램도 해보고, 밤11시 경제프로그램도 해보고 밤낮으로, 평일휴일없이 달려온 것 같아요~ 지금은 정말 다양한 일을 하면서 프로N잡러로 살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단어조차 생소할때부터 프로N잡러였던것 같아요~ 프리랜서라면 고용의 불안은 항시 안고 살아갑니다~ 이런 불안을 덜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움직여서 다양한 일을 걸쳐서(?) 하고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일하는게 익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