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송일을 하고 있다보니 정말정말 감사하게도 종종 이렇게 개소식이나 개관식 등등의 다양한 행사 진행의 섭외가 들어옵니다^^ 행사 진행 섭외가 들어올 때 너무 설레는데요~ 사실 매일 회사에 나가기 때문에 대부분 고정된 분들을 만나요~ 물론 제 일상이 항상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이렇게 행사를 통해 새로운 분들을 만나뵙게 되고, 또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분들을 직접 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더라고요~ 어렸을 때는 사실 행사라는게 완벽히 해야한다는 무게감에 조금은 부담스러운 마음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너무나 행복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렇게 지역에서 하는 행사의 경우 정말 평소에는 훌쩍 떠날 수 없었던 여행(?)의 느낌으로 행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네요^^ 아래 사진은 올해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