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등원 시킬 때 지나가는 길에 항상 줄이 엄청나게 길더라고요~ 언니랑 한 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어느날 먹어봤네요!!!! 가장 유명한 샥라떼입니다~ 진한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우유, 그리고 블루샥만의 레시피로 만든 크림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을 내는 블루샥 시그니처라고 하는데요~ 아인슈페너였어요~ 요즘 이런 시그니처 커피를 파는 곳들이 늘어서 너무나도 좋아요^^ 진한 우유와 크림이 자꾸 먹고 싶게끔 하네요~ 일반 커피잔보다는 살짝 작아서 먹다보면 조금 아쉽지만, 또 진한 맛이라 딱 이 정도만 마시는게 적당할 수도^^ 저처럼 아인슈페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그 이후로도 종종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