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는 2TV 아침프로그램에서 교통캐스터로 일했던 것을 시작으로 인연이 계속닿아 지금은 KBS 라디오에서 교통캐스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도쿄올림픽을 앞두고는 KBS의 목소리 중 한 명으로 이렇게 컨텐츠도 만들어주셨는데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KBS에서 출근길과 퇴근길을 전해드리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길이 좋아 시작한 일이 이렇게 오랫동안 할 줄은 몰랐지만, 더더욱 열심히 할께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