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티커사진의 요즘버전 :: 인생네컷

미니랑 2022. 5. 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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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인 저는
옛날에 중고등학교때의 추억 중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스티커사진인데요~

얼짱들의 스티커사진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어요~

보정이라는 개념이 없을때
그 순수했던 얼굴사진이 떠오르는데요~

어쩌다 잘 나오면 너무나도 기분좋고 그랬어요^^

그런데 동갑 친구가 인생네컷이라고 아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사실 예전에 몇 번 찍어봤다니까
자기는 얼마전에 첨들어봤다더라고요~

그래서 만난김에 바로 찍으러 갔네요~!!

마침 지나는 길에 있었어요ㅋㅋㅋㅋ






들어갔더니 어릴때 생각이 더 많이났어요~
이 친구랑도 대학생 때 참 많이 찍었었는데 말이예요~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돼있었고,
소품도 우리 때랑은 비교조차 되지 않을정도로
많고 다양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무인가게였어요~!!!

기본 네컷 두장주는데 4천원이었고요~
디즈니 캐릭터틀은 5천원이네요~





곳곳이 포토존이고,
어린 친구들의 사진들이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찍으러 들어갔어요~
오랜만이라 긴장ㅋㅋㅋㅋ
그래도 요즘엔 키오스크에 익숙해져서
예전보다는 오히려 수월한 느낌ㅋㅋ

가장 먼저 배경을 정하고 시작~!!!

그리고 포즈 사이사이 대기 시간도
짧게 느껴지지 않았어요ㅋㅋ
이게 바로 연륜인가요ㅋㅋㅋㅋㅋ






이렇게 나왔어요~
깔끔한 스타일로 찍었습니다^^

가족들하고 찍는것도 추억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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