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처음 따릉이를 타본 후로
시간이 되면 종종 이용하고 있는데요~
반납장소가 많은 점이
일단은 가장 큰 장점이고,
작년에는 제로페이 50%할인으로
무척 저렴한 가격에 이용했던 터라
정말 자주 탔었던 것 같아요~
올해도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릉이를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한 번 이용한 분들은 계속 이용을 하는데요~
처음이라 빌리는 것부터 낯선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저도 알기 전까지는 아예 안탔지만,
알고 난 후로 주변 친구들에게 전파 중ㅋㅋ)
우선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하면
이렇게 나와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앱을 설치해야합니다~!!!
앱을 설치하면, 첫화면이 이렇게 떠요~
지도 위에
주변의 자전거가 얼마나 있는지가 보일겁니다^^
내 주변 가장 가까운 곳,
가장 가까운 곳에 여유 자전거가 없다면,
주변으로 살짝 넓혀서 보면 되는데요~
이렇게 한 곳을 지정해 클릭하면,
어떤 자전거가 남아있는지 보여요~
남은 자전거를 확인한 후,
이용권을 구매해줍니다^^
하루 24시간동안
대여횟수 제한없이 1시간을 빌릴 수있는 이용권이
1000원!!!
(작년에는 500원이었으니, 무척 저렴했죠~)
즉, 24시간 동안 1시간씩 무제한으로 빌릴 수 있어요~
제가 10월 2일 아침 10시에 빌렸다고 가정해봅시다~
30분 타고 반납하고,
잠깐 차 한잔 마시고 10시 50분에 또 빌리면,
또 한 시간을 이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여러 번 1시간씩 대여를 할 수 있는데,
이걸 10일 3일 오전 10시 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되셨을까요~?
(24시간 동안 총 1시간을 타는게 아니라,
24시간 동안 몇 번을 빌리든,
빌릴 때마다 1시간씩 이용가능합니다^^)
이렇게 정기권과 단체권도 있어요^^
선물하기도 있네요~
이용권을 구매하면,
저 대여대수가 보이는 지도 아랫부분의
이용권 구매 자리가
'대여하기' 로 바뀌어져 있어요~
그럼 큐알코드 찍는 카메라가 켜지면서
뒷 바퀴쪽에 보이는 큐알코드를 인식시켜주면
바로 대여 완료!!!!!
정말 쉬워요~!!!
이렇게 따릉이를 빌렸으면
고고해봐야겠죠^^
저는 대부분 여의도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용하는데요~
한강을 따라 달리면 정말 너무 좋아요^^
자전거길도 잘돼있어서
큰 무리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경치는 덤입니다^^
요즘 진짜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 타기 딱이예요~
따릉이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반납과 대여가 편해서
진짜 너무 좋아요^^
특히나 요즘은 자전거도로가 워낙 잘 돼있다보니
짧은 구간 이동하기 좋고요~
저는 땀나니까 일정이 없고,
집으로 갈 때만 거의 이용해요~
운동도 되고 진짜 안좋은게 하나 없는
너무나도 좋은 것 같아서
여러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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